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비키 와타루 (문단 편집) ==== [[fine]] ==== * '''[[텐쇼인 에이치]]''' > 제 흥미는 피네가 아닌 에이치를 향해 있으니 '유닛의 매력은?' 하고 물으셔도 곤란하네요. 말하자면 에이치가 있다는 걸까요? > - 피네 매거진, 유닛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와타루가 '오기인'의 일원이라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기이한 관계.[* 토리: 저 녀석이, 에이치 님의 숙적... 지금은, 에이치 님의 제일 가까이에 있는 파트너. - <명예의 깃발 * 명예의 플라워 페스티벌!>] 그러나 에이치에게 보이는 태도는 굉장히 호의적이다. 스스로를 황제의 광대, 에이치의 왼팔이라고 자칭하며 에이치를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와타루는 에이치 곁에 남아서 스스로에게 제한을 걸고, 에이치 곁에 있는 순간 가장 인간답게 느껴지기 때문에 에이치를 따르는 것으로 추측된다. 와타루는 세상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한 자신을 에이치가 필사적으로 붙잡아 줬다고 한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20|대결! 화려한 괴도 VS 탐정단 이벤트]]] 그리고 에이치가 병든 몸으로 계속 헤쳐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존경하고 동경하게 되었다고. > '''에이치''': 난 언젠가 반드시... 이 거리를, 높이 차이를 메워 보일 거야. 만나러 갈게.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 - 추억*모인 3인의 마법사 / 몸은 지옥에 있다 해도 8화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42|<추억*모인 3인의 마법사>]]에서 와타루의 열렬한 팬이라고 스스로 언급한다. 에이치는 와타루를 넘었다면 인류의 정점이란 뜻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를 평가하는데, 이를 본 츠무기는 에이치는 유독 와타루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와타루를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만나러 가겠다고 독백하고, 와타루에게 이름을 불리자 화면 속에 있던 그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줬다며 속으로 감격하는 모습을 봤을 때 예전부터 와타루를 굉장히 동경했던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내내 다른 기인들의 처형에 망설임 없는 모습을 보여 주지만, 와타루가 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하려 하기까지 했다. 와타루 처형 무대 당시의 에이치 시점에서 그려진 소설 'DayDream'에 와타루를 향한 독백이 나오는데, ~~와타루를 향한 사심이 가득한 외관 묘사는 덤이다~~ 에이치는 선천적인 재능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와타루와 기인들을 부러워하고 있었다. 또 와타루는 자신의 영웅(아이돌)이었으며 그런 와타루를 마지막에 쓰러트려 열등감을 극복하고 자신의 인생을 손에 넣었다고 독백하는 동시에, 그런 스스로가 경멸스러웠는지 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직전에 와타루는 에이치를 부축한 채 "꼴사납군요."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이 스토리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자, 에이치가 연극부 창문 너머의 와타루를 보며 '네 마음 속에 나라는 존재를 새기겠어.'하고 독백하는 장면이 추가되는데, 이는 인게임 공식 스토리에는 없는 장면이다. > '''와타루''': 본래는 당신 같은 인간을 위해 천국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일 텐데. 그렇게까지 스스로 지옥을 방황하지 않더라도...... (중략) 자아, 눈을 떠 주세요. 자아 자아, 은하수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꿈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현실이……. 언제나, 이 세계에는 펼쳐져 있는데 말이죠. 그걸 제게 가르쳐 준 것도, 당신이잖아요? > -연무! 은하수에 거는 마음 / 에필로그 <연무! 은하수에 거는 마음>에서는 발키리와의 대결 직후, 에이치가 발키리의 퍼포먼스에 감탄하면서 땀을 흘리기까지 하며 그 무대를 옥상에서 재현하는데, 이때 와타루를 "나의 와타루!" 라고 부른다. 이후 대화에서, 에이치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오기인들을 부러워했다는 본심을 드러내자 와타루는 우리들(오기인)도 에이치를 두려워했고 사랑스러워 했다고 밝힌다. > '''에이치''': 그런 거지. 지금부터는 더 바빠지겠지, 와타루. ......따라와 줄 거지? > '''와타루''': 물론. 억지로 함께 가려 노력하지 않아도, 저희는 이미 서로를 의지하며 걸어가고 있답니다...... 에이치. 앞으로도 저를 즐겁게 해 주세요,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 '''에이치''': 이쪽이 할 말이야, 와타루. > - 스카우트! 댄스 플로어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75|<스카우트! 댄스 플로어>]]에서는 와타루가 자신은 초인이라며 부담스러운 일마저 떠맡으려 하자, 와타루가 졸았던 것이 정말로 피곤해서였다는 점을 파악하고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니 곤란한 일이 있으면 함께 공유해도 좋다고 한다. 그러자 와타루는 자신이 원해서 하고 있는 일이라고 대답해준다. 토리처럼 당신을 동경해 주는 사람이 있어 부럽다고 말하자 에이치는 와타루를 항상 동경해 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86|<노엘 * 천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 이야기에서는 병원에 있는 에이치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넨다. 에이치와 병실의 벽을 빠져나와 에이치와 함께 하늘을 날기도 했지만 사실은 에이치의 꿈 속이었다. ~~꿈 속에 나오기까지 한 걸 보니 정말 동경했나 보다.~~ 또한 와타루가 드물게 에이치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토리는 나름대로 노력해서 에이치에게 기획안을 제출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토리에게 화를 내고 기획서를 받아 주지 않은 것에 대해서. 토리는 1년 전 사건에 대한 전후 사정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며, 겨우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 노력하기 시작한 아기새 같은 존재이다.] 이를 보면 fine의 결성 초반과는 다르게 fine의 다른 멤버들의 성장까지도 제대로 신경 쓰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다. [* 시기 상 초반부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흥미는 에이치에게 있으니 다른 fine의 멤버들이 발목을 잡지 않도록 돕는다는 뉘앙스로 대하는 반면, 후반부 스토리에서는 토리의 성장 자체를 기특하게 여긴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17|<리바이벌☆일몽의 다이너 라이브>]]에서 에이치에게 있어 와타루는 자유롭고 불가능이 없는 빛남 그 자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에이치가 자신도 와타루에게 있어 아이돌이 되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와타루는 이번 일을 계획한 이유는 『피네』도 『오기인』으로서도 아닌 『히비키 와타루』로써 『텐쇼인 에이치』와 같은 스테이지에 서고 싶어서였다고 대답한다. 대치했던 과거가 아니라 어깨를 나란히 한 만약의 "꿈"[* 와타루가 결성한 임시 유닛인 "트로이메라이"는 독일어로 꿈, 몽상, 환상을 의미한다.]을 보고 싶었다고. 그러자 에이치는 그것은 자신에게도 꿈이라고 말한다. 꿈은 꿈일 뿐이지만, 에이치는 미래를 빛나게 하기 위해 이 현실을 한 걸음씩 나아가자며, 와타루에게 따라와 주겠냐고 한다. 이에 와타루는 자신은 에이치에게 바싹 붙어 있고, 이 현실야말로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이라고 당신이 가르쳐 주지 않았냐며 연무에서 언급했던 대사를 한 번 더 언급한다. > '''에이치''': 너는 아이돌을 계속해. 왜냐하면, 네 모든 것을 양도받은 내가 그러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너는 자신의 인생을,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겼어. 그렇다면 네 미래를 결정할 권리는 나에게 있어. 괜한 의심은 관두고, 똑바로 받아들인다면 그렇게 돼. 나는, 네가 앞으로도 함께 아이돌을 해 주는 것을 바라고 있으니까. > -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34|Link♪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심포니아]] / 에필로그 5화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134|Link♪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심포니아]]>에서는 오해로 인해 에이치와의 관계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준다. 에이치는 와타루가 살아남기 힘들 정도로 고된 극단에 속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와타루를 연극에 빼앗겼다고 생각하게 된다. 와타루가 끝까지 자신의 옆에서 아이돌을 해 주기를 바랐던 에이치는 결국 망연자실하고, 옥상에서 와타루에게 모욕적인 언사[* 상식적으로 그 극단에 속했으면서 아이돌을 병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한다. 수많은 묘기를 부리는 와타루에게 한계선을 그어 버리는 것은 와타루에게 상당히 비극적인 말이다. 거기에다 에이치는 와타루에게 '이제껏 와타루가 에이치의 곁에 있었던 것도 에이치가 와타루를 사랑하는 순간에 와타루가 떠나 버리면 에이치에겐 큰 치명상이 되기 때문에, 이걸 복수의 수단으로 삼으려고 준비해 온 게 아니냐' 는 식으로 추궁하는데, 결국엔 '네 복수는 성공했으니 축하한다'며 그를 "오기인" 히비키 와타루 라고 부르고 너는 처음부터 내 적이였다는 말까지 해 버린다. 이 정도의 말을 들은 직후에도 무릎을 꿇고 에이치에게 자기 자신(가면)을 기꺼이 바칠 만큼 그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 와타루에게 있어선 말도 안 되는 오해이자 상처가 될 말이며, 후에 와타루의 반-진담,반-농담인 말로는 그날 밤은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한다. 아이돌과 연극 양쪽 모두를 할 수 없으리라는 것은 그의 능력에 대한 모독이며, 속셈이 따로 있었다는 건 그를 인지 불가의 괴물로 취급한 것이기 때문.]를 해 버리며 갈등이 극에 치닫는다. 와타루는 그렇게 절망 속에서 폭주하는 에이치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며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그리고 자신과 일체화된 가면을 건넨다. 에이치는 가면을 받고도 와타루의 진심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올라간 무대 위에서 와타루가 가면을 주며 했던 말의 뜻을 깨닫게 된다. 즉, 와타루가 자신과 일체화된 가면을 에이치에게 줌으로써 자기 자신을 에이치에게 맡기고 영원히 아이돌로서 함께 하려 했다는 진의를 찾아냈고, 둘의 갈등은 해소되었다. 매니지먼트 스토리에서는 서로 교환 일기를 주고받는 듯하다. 에이치는 '장수한다면 '장수의 비결은 교환 일기에 있다'는 내용의 책을 출판하겠다' 소리까지 한다. 기숙사에 입주한 이후부터 와타루의 비둘기가 매일 아침 모닝콜을 해 주고 있는 듯하다. SS결승 종반부에서 에이치를 "이 넓은 우주에서 만난 둘도 없는 동포"라고 정의한다. (Black bird) 항쟁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 와타루는 직접 에이치의 병실에 찾아간다. 자신은 앞으로 한동안은 한가하며 딱히 하고 싶은 일도 없었기에, 자신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무대를 선사해준 에이치에게 다음에 설 무대를 부탁하고 싶다고 전한다. 또한 에이치의 곁에 있으면 그동안 자신은 얻기 힘들웠던 여러가지 어려운 감정들이 생겨난다는 것을 항쟁시대 도중 깨달았으며, 인간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두려웠던 와타루는 자신에게 피어난 인간성을 놓지않기 위해 에이치를 찾아오는 것이라고 밝힌다. * '''[[히메미야 토리]]''' 와타루가 토리를 귀여워하지만 꽤나 멋대로 다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토리는 와타루라면 질색을 한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8|<결별! 추억과 훤화제>]] 이벤트에서는 와타루의 머리가 계속 자신의 얼굴을 때린다고 토리가 칭얼거린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29|<명예의 깃발*영광의 플라워 페스티벌>]] 스토리에서 토리가 기선제압을 위하여 기세등등하게 와타루와 첫대면을 하지만, 오히려 와타루가 토리의 기를 제압해 버린다. 그리고 토리가 쓸데없이 허세로 가득해서 진짜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일부러 극한훈련을 시켰다고 하며 뜻밖의 보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하지만 와타루 자신은 fine가 아닌 에이치에게만 관심이 있다는 말을 하거나, 토리를 연습 중에 혹사시켜 기절시키는 여러 모로 와타루는 당시의 fine에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후 토리는 와타루를 실력으로는 인정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며, 와타루는 토리의 연기 연습을 도와주는 등 상당히 귀여워한다. fine 합류 초기에는 흥미가 떨어지면 언제든지 그만두겠다는 태도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유닛 자체에 진심으로 애착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앙상블 스타즈!/역대 기간 한정 이벤트 및 스카우트 일람#s-24|<날갯짓! 병아리와 황제의 개선>]] 스토리에서는 토리를 '차기 황제'라 칭하기도 했다. * '''[[후시미 유즈루]]''' 같은 fine의 유닛 멤버. 처음에 와타루가 토리를 꽤나 혹사시키자, 유즈루는 와타루를 실력에서 인정하면서도 약간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와타루''': 후후후, 개인적으로는 공주님보다 집사 씨 쪽에 흥미가 있습니다. 저 아이는 순수해서 행동 원리를 알기 쉽죠. 그러나, 당신은 가면을 쓰고 있으니까. > - 명예의 깃발 * 영광의 플라워 페스티벌 <명예의 깃발 * 영광의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와타루가 토리를 꽤나 혹사시키자 유즈루가 와타루를 꽤나 적대시한다. 부족하다는 평을 내려준 토리와는 다르게 유즈루의 실력은 인정해 주었다. 당연히 유즈루도 와타루의 실력을 인정했다. 라이브 전까지도 유즈루 쪽에서 경계심을 보이나, 와타루는 꽤나 유즈루를 흥미 있게 바라본다. 와타루는 유즈루에게 누가 꽃을 더 많이 받는지 겨루자고 하며 도발을 해 보지만, 유즈루는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 유즈루에게 나중에라도 마음이 내키면 자신과 어울려 달라고 하며 혼자서 그 겨루기에 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